배우 한지성 사고 의문. 남편 직업은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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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성 사고 의문. 남편 직업은 변호사?

글을쓰기에 앞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인천공항고속도로 사고가 실검에 올라왔고 사고로 사망한 여성의 정체가 아이돌그룹 비돌스 출신 배우 

한지성씨라고 밝혀져 충격이 아닐수가 없었어요. 어떻하다가 인천공항고속도를 사고를 당하게 된걸까?

처음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운전중 교통사고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지성씨가 사고를 당하기전 블랙박스

제보 영상을 보고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을 눈으로 마주하게 되었어요.

사고 당시 한지성씨는 남편 (직업 변호사) 과 함께 동승하고 있었고 남편이 소변이 마렵다고 해서 차를 세워달라고 했답니다.

사고 당시 한지성 남편은 음주상태였다고 하네요. 

 

 

여기서 드는 의문은 만약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고속도로 운전중 차를 세워야 할일이 생기면 갓길에 정차를 하는게

맞는데 한지성은 고속도로 3차선중 2차선에 차를 세웠어요. 왜 그랬을까요? 갓길에만 세웠어도 치사율이 60%인데 말이죠...

도데체 어떤일이 있었던 걸까요? 블랙박스에 보이는 한지성씨는 허리를 숙인체 고속도로 2차선에 나와있는걸 보실수 있을거에요.

소변이 마렵다는 남편을 차 안에서 기다렸어도 됐는데 굳이 위험하게 밖으로 나온 이유가 납득이 가질 않네요.

당시 목격자의 진술에 의하면 한지성씨가 토를 하고 있었다고 했지만 경찰 조사결과 사고 현장에서 구토의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해요.

이제는 고인이 된 배우 한지성씨 명복을 빕니다.

한지성 남편 (변호사)에 대한 의문점이 드는 이유는 경찰 조사에서 한지성씨가 차를 왜 2차선에 세웠냐는 질문에 자기도 왜그랬는지

몰랐다고 이야기를 했다고 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고속도로 2차선 한가운데 차를 정차해두는 것이 사고에 노출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분명히 갓길에 대라고 얘기를 했을거에요.. 만약 저라면 바지에 소변을 하게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절대 고속도로

2차선에 차를 정차하게 두지 않을 거에요. 그리고 난간을 넘어가서 소변을 보고 올 정도의 정신이면 상황 인지가 분명히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일이라는게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위험하다는 것을 알면서 그 것이 크게 눈에 들어오지 않을때도 있더라고요 . 

결혼 2개월만에 이렇게되서 남편도 엄청난 충격을 받았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의문점이 있다고 해서 그것을 모두 한지성씨 남편에게 몰아갈수도 없는게 사실이니까요. 정말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28세 꽃다운 나이, 결혼 2개월 만에 이런 사고를 당한 한지성씨께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그리고 한지성씨의 음주여부는 부검을 통해서 알수 있게 될거 같은데... 

결과가 어떻게 나오던 두번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래볼 뿐입니다. 

배우 한지성씨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